운동

비타민 C 종류와 선택

신속배달 2020. 3. 17. 09:14

멀티 비타민, 오메가 3와 비타민 C까지 섭취하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되어 버렸다. 멀티 비타민에 어떤 성품이 얼마나 들어가고, 오메가 쓰리는 함량과 원료까지 신경 쓰는 시대가 되었다.  또 선택한 멀티 비타민이 특정 성분이 부족하다면 느끼면 그 성품만 단품으로 추가 구매를 하며, 흡수율까지도 신경 쓴다.  비타민 C는 메가도스에 관심이 많은데 추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비타민 C 역시 앞에서 말한 것과 비슷하다. 단순히 특정 타블렛 형 1000미리짜리 특정 제품이 아직도 인기가 많지만 요즘엔 비타민 C의 종류 원료와 타입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과거 흡수율이 높다고 하여 분말형 비타민 C를 복용하였는데, 섭취가 복용이 참 불편하던 기억이 있다. 

 

싼게 최고야 하지만 500미리

 

타입 별 비타민 C 

 

1.일반 비타민 C  

일반적인 타블렛 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을 말한다. 합성 제품으로 저렴하다. 또한 검증이 되어 있고, 무난하다. 

 

 

2. 천연 비타민 C 

일반 비타민이 합성형태라면 식품에서 추출한 비타민C이다. 하지만 합성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고 함량이 떨어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합성 제품과 차이라면 식품에서 나온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단순 비타민 C보다 장점이 있다.

 

 

3. 천연의 장점과 합성의 장점을 섞은 제품

천연 비타민 제품들이 함량이 낮은 점과 합성 비타민에 없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서로 장점을 섞어 놓은 제품이다. 가격도 천연보단 저렴, 합성보단 비싸다.

 

 

4. 중성 비타민 C

비타민 C를 복용하면서 쉽게 겪는 속 쓰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타민 C에 마그네슘과 아연을 넣어 중화시킨 제품이다. 

 

 

5. 서방형 비타민C

빠르게 흡수되고 배출되는 비타민 C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흡수되는 시간을 지연신 제품이다. 천천히 녹으면서 비타민 C를 공급하는 방식, 비타민의 위장장애를 느끼는 사람에게도 추천되는 제품이다.

 

 

6. 리포솜 비타민C

흡수률과 운반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C에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 먹기 불편하고 아직 비싼 가격이다. 아직은 검증이 필요한 제품이다. 

 

 

 

항산화를 위해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지만 비타민 C만큼 좋은 제품은 없다. 크게 위장장애가 없다면 일반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