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어플 - 클린 마이 맥 x
한때 맥은 신적화라고 불릴 정도로 맥은 최적화가 잘되었다. 처음 썼던 맥북 화이트 기종도 5년 정도를 사용하다가 그것도 중고로 팔았던 기억이 있다. 쓰면서 큰 작업에서 버벅거리지만 웹서핑, 유튜브 시청 정도는 문제 없지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초기 가격이 높아서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한다면 윈도우 계열보다 맥쪽 랩탑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Clean My Mac X - 맥os 청소 어플
모든 기기는 관리가 필요하다. 아무라 최적화가 잘된 맥os라고 관리가 필요없을까? 요즘 맥프로 13인치를 쓰면서 과거 흰둥이 맥북 쓸때보다 더 자주 재부팅을 한다. 그래서 검색한것이 청소어플이다. 이것 저것 찾아보던 중 많은 사람들의 추천은 Clean my mac X이였다. 어린 시절 윈도우를 쓸때는 그렇게도 조각모음을 많이 했던 기억으로 자주 클린 마이 맥을 사용 중이다.
클린 마이 맥 - 과거 조각 모음?
설치 하면서 클린 마이 맥X 를 평범한 청소 어플로 생각했다. 하지만 단순 청소 어플이 아닌, 보다 강력한 청소, 보호, 성능 관리의 기능을 지닌 어플이였다. 요즘 맥북이 온보드화 되면서 과거 처럼 램, 하드의 자가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현재의 청소 기능으로 보다 넓은 저장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만큼은 아니지만 악성코드가 많기 때문에 어플 하나로 이렇게 많은 것을 관리하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좋다.
개인 정보 보호
요즘 처럼 개인 정보 수집이 많은 시기에 어플 하나로 관리하는 것은 편리하지 않을 수 없다. 웹 브라우저의 쿠키 삭제, 자동완성, 과거방문기록까지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은 정말 좋다.
클린 마이 맥의 성능 관리 기능 - 최적화, 유지보수
불필요한 파일 삭제, 언인스톨과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것은 개인 유저가 조금만 신청쓴다면 수동을 가능하지 하지만 클린 마이 맥의 성능 탭에서 제공하는 램 관련 최적화, 유지보수 기능은 보다 더 전문적으로 맥을 빠르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런치 에이전트로 불필요하게 리소스를 잡고 있는 항목들을 지울 수 있다.
기타 기능
이밖에도 깔끔한 언인스톨 기능, 업데이트 기능, 각종 확장프로그램 관리, 오래된 파일 정리 등의 기능이 있다. 그중 파일 삭제를 깔끔하게 도와주는 파쉐기 기능은 민감한 파일을 복원 못하도록 삭제하는 기능이다.
유료 어플 - 하지만 세일을 자주 한다!!!!
현재 구독해서 쓰고 있는 어플이 딱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어도비 포토그래퍼 플랜과 다른하나는 이 클린 마이 맥이다. 그만큼 클린 마이 맥은 나에게 필수 어플이다. 1년 구독형이 35불, 일회성 구매가 90불이지만 세일을 거의 항시 하니 꼭 세일 된 가격으로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할인 종료 시간이 다 되면 없어지기도, 또는 추가 할인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