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불면증을 위한 하루 습관

신속배달 2020. 3. 15. 03:12

하루 컨디션을 중시하다 보니 수면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종종 음주 또는 수면 유도제의 의지한 수면을 하고 있어서 건강한 수면과 불면증에 대한 정도 역시 관심이 많다. 짧은 수면은 사망률이 높으며, 비만과 당뇨의 위험이 있다. 그래서 적정 수면 시간을 8시간으로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상이 치여서 산다면 8시간의 수면 시간 확보는 쉽지 않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눕자마자 빠르게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 단순히 권장 수면 시간 8시간을 채우는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포스팅을 했었다. 

 

 

건강한 수면

수면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얼마 전 발표에서 평균 5시간 이상 자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사망률이 크게 차이 난다는 보고가 있었고, 각종 각종 질환의 환자 들고 수면을 잘 취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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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계열 바디워시

 

좋은 수면을 위한 하루 습관

 

1. 아침에 햇빛을 쬔다. 

아침에 햇빛을 쬐는 것은 신체의 생체 리듬에 영향을 준다. 이것은 어두어졌을때 수면을 돕는 호르몬 분비를 돕는다. 햇볕을 쬐서 얻는 비타민 D가 수면 장애와 관련 있다는 많은 보고가 있다. 불면증과 우울증이 있다면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2. 내일의 할일 정리

수면 4~5 시간 이전 내일 할 일의 리스트를 적는 것이다. 미리 내일의 일을 정리해두면 수면 시 잡념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3. 따뜻한 물로 샤워

수면 1~2 시간 이전 샤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샤워를 할 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그렇지 않을 때 보다 50% 이상 더 빠른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이것은 평균적으로 15정도의 수면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샤워로 인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온수 샤워는 혈관 이완을 돕고 이는 열 배출됨에 따라 체온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바디워시도 시트러스 계열을 선택한다면 혈압을 조절해주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춰 숙면에 도움을 준다.

 

4. 울 소재 파자마

샤워 이후에는 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 소재의 옷보다는 울 소재가 더 체온 유지가 유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울 소재의 파자마를 입는 것을 추천한다.

 

5. 라벤더 계열 디뷰저, 스프레이

수면 시 침대 옆에 라벤더 디퓨저나 침대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을 추천한다. 라벤더의 향은 심적 안정을 주며 진정효과가 있어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