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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리포산 - 항산화제

신속배달 2020. 3. 17. 11:50

사놓고 매번 빼먹는 ALA

항산화제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영역이다. 이전까지 항상화제 하면 무조건 비타민 C 였다. 어느 순간부터 코큐텐, 클루타치온등도 소개되면 다양한 항산화제에 관심을 받게 되었다. 비타민 C 여전히 최고의 항산화제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얼마 전 부터 어느 한 가지 성분이 아닌 네트워크 항산화제라고 하여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항상화를 돕는 5가지를 항상화제의 조합이 알려졌다.

 

네트워크 항산화제 비타민 C, 비타민 E, 글루타치온, 리포산, 코큐텐이다. 

 

이 네트워트 구성물질들은 서로가 서로를 살려놓고 대신 자기가 산화되는 서로 보상작용을 하는 네트워크의 형태를 띤다.

그 중도 요즘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유명해진 알파리포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알파리포산은 얼마 전까지 통관금지 품목에 속했지만, 지금은 통관금지가 해제되었다. 대표적인 알파리포산의 효과로는 항상화제를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에 더불어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손상 역시 예방해 주는 다양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나 E보다 강력한 항산화력을 보여주며,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 E는 지용성이지만 알파리포산은 수용성, 지용성으로 양쪽 모두 가능하다. 

 

알파리포산의 대표적인 효과 

항산화제의 재생 효과 

에너지를 대사 상승으로 인한 다이어트 - 인슐린 저항성 개선, 식욕억제 기능

항염작용 

피부미용

당뇨병

 

알파리포산의 복용방법 

공복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빠르게 흡수되고 빠르게 배출되어 여러 번에 나눠서 먹거나 천천히 흡수되는 형태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처음 복용 시에 과민반응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알파리포산의 복용량

정확한 복용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통 100 ~ 200미리가 적당하며 최대 600미리에서 최대 1800미리 정도의 복용량을 가능하다고 한다. 

 

알파리포산의 부작용

앞에서도 말했지만 처음 복용 시에 과민 반응이 있는지 살펴보고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밖에 부작용으론 

비타민 B1 결핍 생길 수 있으며, 당 이용률을 높이기 때문에 저혈당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미각, 갑상선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  

 

 

항상화의 도움을 주고 비타민 B군들, 마그네슘과 함께 복용하면 피로회복에서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흡수율 개선이 된 리포소말 알파리포산도 있다.